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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라피아노 집안에서 집밖의 자연을 만나는 공간

한부분 2020. 7. 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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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집의 역할이 바뀌고 있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휴식하고 잠만자던 공간이였는데 이제는 재택근무로 회사역할을 하고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집이 학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극장가서 보던 영화는 집에서 넷플릭스로 보고 외식은 어렵고 배달음식은 쉬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집에서 놀고 집에서 운동하고 그야말로 집의 의미가 경제와 문화 그리고 생활의 중심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며, 단순히 휴식을 넘어 다양한 생활을 담을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집 안에서 집 밖의 자연을 느끼며 바람을 쐬고, 햇볕을 받고, 산책까지 가능한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4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도시와 집, 이동의 새로운 미래’ 심포지엄과 관련 된 기사를 가져와 봤습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795906

 

바람과 햇볕 만나는 공간, 발코니와 테라스가 고프다

유 교수는 "속옷 바람으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발코니 및 테라스의 활성화를 위해 건축법규를 손보고 건설사와 같은 공급자들이 테라스를 만드는 것이 이익이 되도록 시장

news.joins.com

중앙일보 6월 8일자 기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집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퇴근 후 잠만 자던 곳이 아니라,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쓰임새가 늘어난 만큼 집은 바뀔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반세기 넘도록 바뀌지 않던 한국의 집, 아파트는 코로나 이후 어떻게 달라질까. 4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도시와 집, 이동의 새로운 미래’ 심포지엄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살펴봤다.

코로나 이후 검색 키워드를 살펴보니 햇빛, 외출, 산책, 일상, 가족 등이 주를 이뤘다. 장재영 신한카드 빅데이터사업 본부장은 “소비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바뀌고 전통적인 상권보다 집 주변의 상권에서 소비가 많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특히 변화의 중심에는 ‘집’이 있었다. 장 본부장은 “주말에 집중적으로 일어나던 소비들이 집에서 온라인을 통해 평일에 한다든지 코로나 이후 집이 행위의 중심지가 됐다”며 “집에서 어떻게 하면 행복할까를 고민하다 보니 인테리어 관련 소비도 급격히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집의 주요 기능이 출근 전, 퇴근 후 휴식 차원에서 더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는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의 프로그램 용량이 150%가량 증가하다 보니 1970년대 만든, 4인 가족 기준 30평형 아파트 평면이 맞지 않아졌다”며 “앞으로 주거 사이즈는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야외 공간의 필요성도 지적됐다. 김기훈 국토부 서기관은 “지난 4월 구글 통계를 통해 각국 사람들의 이동패턴 변화를 조사해보니 우리나라의 경우 공원 이용률이 51%가량 증가한 것이 가장 특징적이었다”고 말했다. 집 안에서 바람을 쐬고 햇볕을 쬘 공간이 없어서다. 아파트의 경우 발코니가 그 역할을 하지만 2005년 발코니 확장 합법화 이후 발코니 공간은 내부 공간이 됐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 안에 갇힌 세계인들이 발코니로 나와 합창하는 ‘발코니 합창’이 주목받았지만 한국에서 보기 힘들다.

유 교수는 “속옷 바람으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며 “발코니 및 테라스의 활성화를 위해 건축법규를 손보고 건설사와 같은 공급자들이 테라스를 만드는 것이 이익이 되도록 시장구조를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은희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건축서비스산업지원센터장은 “기존에는 용적률 중심으로 꽉 채운 공간을 만들었다면 앞으로 빛과 바람, 환경적 가치가 중요해진 만큼 발코니 관련 제도를 어떻게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파트 실내를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게 기둥식 구조의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는 데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를 냈다. 한국의 아파트는 대다수가 벽식구조다. 벽이 구조체라 허물 수 없다. 공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다.

“벽식구조 아파트는 라이프스타일이 바뀌면 부수고 다시 지을 수밖에 없다. 기둥식 구조로 바꿔야 한다. 또 아파트 입주민들은 2.4m의 아파트 천장 높이에 눌려 산다. 면적보다 체적 중심으로 가격 책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유현준 교수)

단지형 주택은 개인 마당부터 시작해 옥탑, 테라스 등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면서 아파트 시스템이 더해져 기존 단독주택 이상의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입주민은 이를 통해 홈파티나 바베큐 등 간단한 야외 파티를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자녀 놀이방, 공방 등 취미 공간까지 확보하게 됩니다. 또한 과거 나홀로 단독주택과 다르게 여러 주택이 아파트처럼 단지를 이루기 때문에 아파트나 공동 생활에 익숙한 이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서울 대체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고양 삼송지구에 단지형 테라스 하우스가 조성 중이여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모델하우스에서는 정당계약 후 일부 미계약세대와 회사보유분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입니다. 쉽게 줍줍 계약 중입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문 상담사 지정 예약 방문제를 운영 중이오니 번거롭더라도 전화 예약 후 방문을 부탁드립니다.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288번지에 건립되는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삼송택지개발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BL, 9-2BL(E), 9-2BL(W), 연립주택용지 B-3BL, B-6BL, B-7BL에 6개 블록에  지상 1층~지상 3층 17개 동 단독주택 228세대와 지하 1층~지상 4층 20개 동 연립주택 299세대 등 총 527세대로 구성됩니다. 전용면적은 단독과 연립 모두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총 20개 타입으로 구성돼 일반 아파트 평면보다 구성이 다양한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 단지는 분양가가 전부 9억원 미만으로 중도금 대출 50%가 적용됩니다. 정부 규제에 따라 현재  조정대상지역은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가 각각 50% 적용됩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계약시 1천만원, 잔금은 30일 내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중도금 50%는 이자 후불제 융자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잔금은 입주 예정인 내년 2021년 10월 입주시 40%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최근 수도권에 타운하우스가 많이 생겼지만 브랜드 있는 건설사가 짓는 타운하우스는 많지 않습니다. 유사상품인 삼송자이더빌리지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은 만큼 고양 삼송 라피아노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는 것도 괜찮아보입니다. 고양 삼송 라피아노 모델하우스에 나오셔서 자세한 안내를 받아 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는 기존 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상품으로, 주택처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면서 아파트처럼 여러 세대가 단지를 이뤄 공동체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일부 세대에서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오금천을 사이에 둔 양면 입지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동시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세먼지 측정부터 효율적인 저감까지 관리가 가능한 공기 청정 시스템을 적용했습니다. 주방에는 이태리산 페발까사가 제공됩니다. 페발까사는 최근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과천 푸르지오 써밋,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등의 현장에 건설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주방가구입니다. 

삼송 라피아노는 블록형 설계가 적용됐고 다락방,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 구성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춰 주거 공간을 꾸밀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외부 침입이나 사생활 등을 보호할 수 있도록 CCTV 등 보안시스템을 적용하고 피트니스클럽, , 라곰라운지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모델하우스는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예약방문제를 운영 중입니다. 반듯이 전화 예약 후 방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