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 라피아노 집안에서 집밖의 자연을 만나는 공간
코로나19 이후 집의 역할이 바뀌고 있는 것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퇴근 후 휴식하고 잠만자던 공간이였는데 이제는 재택근무로 회사역할을 하고 아이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집이 학교가 되고 말았습니다. 극장가서 보던 영화는 집에서 넷플릭스로 보고 외식은 어렵고 배달음식은 쉬워진 것이 사실입니다. 집에서 놀고 집에서 운동하고 그야말로 집의 의미가 경제와 문화 그리고 생활의 중심공간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집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며, 단순히 휴식을 넘어 다양한 생활을 담을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을 구성할 수 있으며, 집 안에서 집 밖의 자연을 느끼며 바람을 쐬고, 햇볕을 받고, 산책까지 가능한 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4일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도시와 집, 이동의 새로..
개발호재 속보/눈길가는 보도자료
2020. 7. 8.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