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정지뜰 호수공원 조성사업 국책사업 선정 후 실시설계 착수 수혜
원시시 도심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군사시설과 철로 등으로 인해 수십년 동안 개발 사각지대에 놓였던 정지뜰이 원주 도심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정지뜰의 옛 이름은 배들이 머물렀던 호수라는 뜻의 정지(艇止)라고 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소장 1800년께 원주 지도에는 정지뜰 일대가 호수로 그려져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학성지구 저류 공원 조성사업은 옛 호수를 복원하는 문화사업이기도 합니다. 원주 최초의 호수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실시설계가 올 4월 착수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원주천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일명 정지뜰 호수공원)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4월 착수 할 예정이라고 지난 2020년 2월 3일 밝힌 바 있습니다. 원주 우산동, 학성동 정지뜰 일대 4..
개발호재 속보/지역 개발 호재
2020. 4. 19. 15:48